한국장학재단 출근부 수정 방법과 주의사항 정리

한국장학재단 국가근로 장학생들은 근무 시간을 출근부에 정확하게 기록해야 합니다. 하지만 점심시간을 빼먹고 입력하거나 근무 시간을 잘못 적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이런 경우 수정이 가능한지, 그리고 어떤 절차를 거쳐야 하는지 정리해 보았습니다.


출근부 수정이 가능한 경우

출근부는 기본적으로 학생이 직접 입력 후 근로기관 담당자가 확인합니다.
만약 점심시간 누락처럼 단순 실수로 근무 시간이 실제보다 길게 잡힌 경우, 정정할 수 있습니다.
단, 아래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 근무일로부터 정해진 기간(보통 3일 이내) 내 수정 가능
  • 근로기관 담당자의 승인 필요
  • 점심시간은 반드시 1시간 이내로 입력해야 하며, 초과 근무로 인정되지 않음
  • 정정 기한을 넘기면 출근부 정정 사유서를 제출해야 함

출근부 수정 절차

  1. 출근부 관리 시스템(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앱) 접속
  2. 수정할 날짜 선택 → 근무시간 또는 점심시간 재입력
  3. 근로기관 담당자에게 정정 사유 전달
  4. 기한을 넘긴 경우 학교 행정실 또는 장학 담당 부서에 정정 사유서 제출
  5. 다음 달 5일 전까지 사유서가 접수되면, 해당 달 중순까지 반영됨

출근부 정정 시 유의사항

  • 입력 오류가 잦으면 근무 태도에 불이익이 있을 수 있음
  • 근로기관 담당자가 직접 수정 권한을 가지기도 함
  • 출근부가 이미 확정된 이후에는 수정이 더 까다로워질 수 있음
  • 반드시 정정 기한을 지켜야 추후 장학금 지급에 차질이 없음

수정 관련 요약표

구분가능 여부절차제한 사항
근무일 3일 이내가능출근부 직접 수정 후 승인근로기관 담당자 확인 필수
근무일 3일 이후제한적정정 사유서 제출 필요다음 달 5일까지 제출
점심시간 누락가능점심시간 1시간 입력 후 승인1시간 초과 입력 불가
이미 확정된 출근부어렵다별도 행정 절차 필요지급 지연 가능성 있음

유용한 링크 모음


FAQ (자주 묻는 질문)

출근부에서 점심시간을 빼먹고 입력했는데 수정할 수 있나요?

근무일로부터 정해진 기간(보통 3일 이내)라면 직접 수정 가능하며, 이후에는 정정 사유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정정 사유서는 어디에 제출하나요?

근로기관 담당자에게 확인받은 뒤 학교 행정실 또는 장학 담당 부서에 제출하면 됩니다.

출근부 정정 기한은 언제까지인가요?

보통 다음 달 5일까지 정정 사유서를 제출해야 하며, 반영은 다음 달 중순까지 이루어집니다.

근무 시간이 잘못 기재되면 장학금 지급에 영향이 있나요?

수정하지 않고 그대로 두면 실제보다 많은 시간이 기록되어 지급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근로기관 담당자가 직접 수정할 수 있나요?

일부 항목은 담당자가 직접 수정할 수 있지만, 학생이 먼저 수정 요청을 해야 반영됩니다.

출근부 입력 오류가 잦으면 불이익이 있나요?

반복적인 오류는 근무 태도 문제로 간주될 수 있으며, 추후 근로 선발 시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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